* 일시 : 2010년 11월 24일(수)
* 장소 : 메콩 호텔 옆 (도보 1분 거리)


라오스에도 공중전화가 있을까?
답은 아래에 있다.


공중박스라고 하기에는 너무 관리가 소홀해 보이기도 하고,
절대 누구라도 사용하지 않을 거 같은 공중전화박스.


참고로 나는 공중전화 사용하는 사람을 이제껏 한 명도 보지를 못했다.ㅋ


근데 왜?? 라오스인데?? 예전에 우리나라는 많이 이용했는데.. 라오스는 왜 안하지??


그런데 답은 간단했다.
라오스 사람들은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게 일상화 됐다는 거~!


참고로 알아둘 것은..
대한민국의 통신방식은 CDMA를 사용하는 반면 여기는 GSM 방식을 사용하고,
대한민국은 후불제로 돈을 내지만, 여기 라오스는 선불로 충전해야 한다는 거~


아무튼, 라오스 곳곳마다 옛 모습이 조금 남아 있지만, 여기도 이제는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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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0년 11월 24일(수), 25일(목)
* 장소 : 메콩호텔 꼭대기층, 인근 학교


현지시간으로 저녁 11시 (한국은 새벽 1시)
이른 시간도, 늦은 시간도 아니지만, 라오스에도 밤은 깊어간다.


위 사진은 KOICA 단원들이 6주 동안 지내게 되는 유숙소(메콩호텔)에서 동상을 바라보며 찍은 야경이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도로에는 차도 별로 다니지 않고, 조용한 나라일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아래의 사진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단원 1인. 미안 김양~ ^^; (뒤쪽에 보이는 수많은 오토바이을 보시라)


라오스는 인근 나라인 '베트남'과 같이 '오토바이'가 주요 교통수단이고,
초등학생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 정도로 젊은 나이부터 오토바이를 접한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젊은 친구들이 오토바이를 한 손으로 타고,
한 손으로 문자 찍는 장면을 찍어서 올려보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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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0년 11월 24일 (수)
* 장소 : 비엔티엔 메콩호텔 옆 (도보 2분거리)


라오스에 도착하고 처음으로 먹게된 음식들..
이래저래 먹느라 정신팔려 많이 찍지도 못하고,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괜찮은 음식들.


코이카 사무실에서 사주셨던 거라 가격도 모르지만, 맛있게 먹었음. ~



라오스에 오시면 '라오스'스러운 중국음식을 맛보실 수 있어요.~
Welcome to La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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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0년 11월 23일(화)
* 여정 : 인천 공항 -> 하노이 공항(베트남) -> 비엔티엔 공항(라오스)


KOICA의 봉사단원으로 라오스로 가는 2년의 시간. 
오늘은 그 중에 첫 날이다.


새벽부터 늦을까봐 서둘러 준비를 하고 인천 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6시 30분.
다른 단원들이 혹시 오지 않았나 둘러봤지만, 아직 도착 전인가 보다.

하는 수 없이 앉아 있다가 뒤를 돌아보니 수속절차 밟는 곳도 아직 개시 전.



마냥 기다리기에는 너무 지루해서 돌아다녀보려고 했으나, 짐 무게가 50kg을 채운상태라
그 녀석들을 데리고 어디를 가기에는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러던 찰나에 반가운 얼굴들이 속속히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어이쿠야.. 카메라 베터리가 없어 인증샷은 포기. ㅠ

다들 모여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비행기 탑승~~
어느새 우리 모두는 하노이 공항에 도착..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단원들의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면세점 옆에 붙어 있던 가게에서 AA 베터리를 구입하였다.

그러나 이게 왠일..!! 비닐은 벗겨져 있거나, 찢겨져 있지 않았는데... 방전되어 있던 베터리들..
참고로 난 AA 건전지가 들어가는 PENTAX를 사용한다.

하는 수 없이 산 곳에 가서 여차여차 베터리 교환을 받고, 인증샷 촬영~



총 15명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친구들..
낯선 이들과의 2년의 시간..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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