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를 두 단어로 표현하자면
필자는 '사회주의' 와 '불교' 라고 하겠다.
갑자기 왠 뜬금없이 두 단어로 표현했냐면
필자는 '사회주의' 국가에서 교회가 있다는 것에 감동 먹어서 +_+
그러나 다른 사회주의 국가처럼,
종교의 자유는 부분적으로 인정하나, 전도는 인정하지 않는다.
전도를 하는 것을 걸렸을 경우, 영구추방이기 때문에 더더욱 하기 힘들고,
인구의 90% 이상이 소승불교의를 믿고 있다고 통계적으로 나와있는 만큼
불교의 영향이 라오스인의 삶에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불교의 영향은 각 마을마다 '사원(절)'이 있을 정도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거 이거 역사적으로 접근하면 또 장황해져서리 역사는 생략해 본다.
사실 필자도 잘 모른다. 옛날 옛날에 왕이 다른 나라(베트남인지 태국인지)에 갔다가 불교를 들여왔다는 말이...
확실한 건 아니니 궁금하다면 '위클리라오'나 '타 사이트'를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
이제 연합교회를 소개할까용?
① 라오스 한인연합교회에 담임목사님으로 계시는 '김기주 목사님'이시다.
② 우리가 처음 온 것을 어떻게 아셨는지 그 귀하디 귀한 떡을 ... 주신 것으로 알았으나, 그 때 행사가 있었다 ㅋ
③ 함께한 KOICA 단원 나란히 한컷
④ 이 사진은 교회 출발 하기 전 메콩 호텔에서 차량 기다리다 대화 나누는 모습임
교회소개 보다는 뭐 잡다한 이야기만 늘어놨네요.. 참.. ㅋ
아무튼 아직은 낯설기도 하고, 잘 모르는 나라지만,
교회 만큼은 세상의 빛의 역할로 바르게 서있기를 소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