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빠뚜싸이에서 위쪽으로 약 2Km 떨어진 거 같아요.
탓루왕 !
우선 탓루왕 뜻부터 알아야 겠죠?
먼저 준비한 사진을 한장 보시죠~ ^^
돌판에 새겨진 글씨의 빨간색 네모부분을 보면 쓰여진 글씨는 파탓루왕
파는 buddha(석가모니)를 의미하고,
탓은 stupa(불교에서 말하는 사리탑이나 불탑)을 의미하고,
루왕은 great(위대한)을 의미합니다.
탓루왕이라는 단어만 보면 .. 뜻은 '위대한 불탑'이지만,
어떤이들은 파탓루왕이라고 하면서 석가모니의 사리가 있는 탑이라고도 말을 하는데, 근거는.. 저도 잘... 헤헤..
참고로 '황금 사원'이라는 별칭도 있답니다.
엇 마우스 커서까지 캡처가 됐네요~. 실수!
첫 번째 보시는 사진은 '탓루왕 정면 사진'이구요
라오스 최고의 불교 사원이자 라오스의 상징이라 일컬어 지기도 하는 곳이랍니다.
높이가 45m로 16세기 중엽 세타티랏 왕에 의해 건축되고, 1828년 태국군에 의해 소실되었다가 1935년에 복원됨.
두 번째 보시는 사진은 '세타티랏 왕의 동상' 이라고 하는데 또 역사!! ㅠㅠ
16세기 중엽 치앙마이의 란나왕조의 왕으로 추대되어 갔다가 다시 루앙파방으로 돌아와서 라오스의 왕이 됨.
올 때 빈손으로 온게 아니라 파께우(에메랄드 불상)을 가져왔는데..
이 에메랄드 불상을 안치하기 위해 호 파께우 사원을 지었던 왕임돠..
세 번째, 네 번째 사진은 저도 잘 몰라요.. (절대 인터넷 뒤적거리거나, 책을 보지 않기 위해서가 ....ㅠ)
아무튼, 외부의 모습을 봤다면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보실까요?
참고로 여기도 관람료를 받는데 4,000Kip이 였던가로 생각되네요.
첫 번째와 두 번째 사진은 '호 와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참고로 '호'는 사당을 의미 한다네요)
특히 첫번째 보시는 사진에 보면, 공양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세 번째는 사이드에 있는 불상인데.. 저도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네 번째는 .. 음... 암호죠.. 암호.. 에헴.
암무튼, 라오스 수도에 오시면 한번 들릴만 한 곳이에요. (급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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