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위앙짠)에는 3 곳의 큰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공항과 가까운 북부 버스터미널과

동독 대학교와 가까운 남부 버스터미널,

그리고 오늘 소개할 딸랏싸오(아침시장)와 가까운 버스 터미널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많이 한적해 보이지만,

사진의 왼쪽편으로 들어가면 꽤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버스 안에서 창문을 통해 밖을 찍은 사진입니다.






자연스럽게 돈을 주고 받고, 물건을 주고 받는 모습들...






마치 대한민국의 과거 시골풍경 같죠..?






이제 버스 안을 보도록 할까요?



아직 사람들이 많이 타지 않아서 빈 자리가 많이 있네요..(평소에는 .. 보이는 의자 하나에 3명씩도 앉고 그래요;;)





버스 밖과 마찬가지로 버스 안에서도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은 일상적인 모습이랍니다.







이 번에 구매자는 이 꼬마 친구네요.~



한 손에는 카오찌빠텓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
 
참고로 카오찌빠텓은 '바게뜨 빵 속에 각종 야채를 넣어서 만든.. 라오스식 샌드위치' 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세요.










'라오스 (~11.8.4) > 라오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지도  (0) 2011.04.03
라오스 현지교회 (나싸이 교회)  (2) 2011.03.28
라오스 아파트  (0) 2011.03.26
라오스 햄버거 가격  (0) 2011.03.24
라오스 소금공장  (0) 2011.03.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