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위앙짠)에는 3 곳의 큰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공항과 가까운 북부 버스터미널과
동독 대학교와 가까운 남부 버스터미널,
그리고 오늘 소개할 딸랏싸오(아침시장)와 가까운 버스 터미널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많이 한적해 보이지만,
사진의 왼쪽편으로 들어가면 꽤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버스 안에서 창문을 통해 밖을 찍은 사진입니다.
자연스럽게 돈을 주고 받고, 물건을 주고 받는 모습들...
마치 대한민국의 과거 시골풍경 같죠..?
이제 버스 안을 보도록 할까요?
아직 사람들이 많이 타지 않아서 빈 자리가 많이 있네요..(평소에는 .. 보이는 의자 하나에 3명씩도 앉고 그래요;;)
버스 밖과 마찬가지로 버스 안에서도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은 일상적인 모습이랍니다.
이 번에 구매자는 이 꼬마 친구네요.~
한 손에는 카오찌빠텓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
참고로 카오찌빠텓은 '바게뜨 빵 속에 각종 야채를 넣어서 만든.. 라오스식 샌드위치' 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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