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는 ''으로는 베트남, ''로는 미얀마, ''으로는 태국, ''으로는 중국이 있는

즉, 바다가 없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소금이 나는 나라랍니다.~~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라오스를 접해보신 분이라면 소금이 나는 곳이 '땅'이라는 것을 아시겠지만,

뭐 라오스가 잘 알려진 나라도 아니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땅에서 소금이 나는 라오스의 소금공장을 둘러보기로 하자구요~.



첫 번째 사진은, 소금 공장 입구에서 들어가면 오른쪽편에 위치한 곳..



제가 보기에는 여기가 바로 완성된 소금을 차로 옮기는 곳인 것 같네요.



두 번째 사진은, 저기 멀리보이는 소금 만드는 곳으로 이동 중인 모습.



피부에 민감한 여성분들은 '양산'을 쓰고 가고, 남성분들은.. 그냥 걸어가네요..




세 번째 사진은, 땅에서 끌어올린 물을 끓이는 사진..



땅에서 물을 끌어 올리는 사진은 없지만, 이 물을 끓이면 소금이 된다네요..~~ ^^;




네 번째 사진은, 현지에 귀여운 아이와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



옆에 물을 끓이고 있어서 꽤 더울텐데..



다 섯번째 사진은, 바구니에 포커스를 ~~



이 바구니가 바로 물을 끓인 후에는 소금이 생기는데 그것을 퍼서 담는 곳이랍니다.



여 섯번째 사진은, 보이시죠~~ 식스팩.. ~



소금을 담는 작업 중입니다.

물을 끓이는데에는 '연탄'이 사용되네요.~~ 우리나라보다 크기가 좀 작답니다.




일 곱번째 사진은, 건조실 같은데요..~~



소금을 건조시키는 작업실..~ 확실치는 않아요.. 물어보지를 않아서. ㅋㅋ




마 지막 사진은, 이제 포장하는 곳이랍니다.



참고로, 라오스 소금은 땅에서 나기 때문에 '요오드'성분인가 .. 그게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금과 함께 '요오드' 성분을 섞어 준다고 합니다.~~ ^^



이유는.. 갑상선에서 '티록신'이라는 중요한 성분이 있는데..

그 '티록신'이 요오드가 없으면 생산할 수 없다고 하네요.

즉,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게 되겠죠? ㅠ.ㅠ

그리고, 참고로 '티록신'이 너무 작게 만들어지면 '피로감'과 함께 '우울'해 질 수도 있다네요.



아무튼 '라오스 소금공장' 때문에 지식이 하나 더 늘었네요. ^^

마지막으로, 소금공장에서 일하시는 '콧싸앗' 사람들 ~~ 컵짜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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