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로 파견되어 라오스에 온지 5-6주쯤 되던 때에
관리요원의 집에 모여 식사를 함께 했던 사진입니다.
비공식적인 모임이였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
음.. 참고로 실명 거론은 안할께요.~
참고로 이 날 함께한 분들은 15명의 봉사단원과 3명의 관리요원이었네요.
아쉽게도 조금 늦게 온 2명의 관리요원의 사진은 올리지 못했네요. ^^;
여기는 뭠미, 식사 전에 뭐하는 짓? ㅋ
여긴 또 뭠미, 식사 중에 뭐하는 짓?? ㅋ
매일 보는 데도 무슨 할 말이 저리도 많은지, 테이블마다 이야기 꽃이 피였네요. ^^
다들 배불러 보이죠?
이 날 식사량이 어마어마 했답니다.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ㅋ
이제 다들 먹었는지 슬슬 치우는 모습이네요.
이제부터 시작이지만요..... ;;;
관리요원과 housekeeper(가정부)의 설겆이 하는 장면.. ~ 오붓한 모습이네요. ㅋㅋ
참고로, housekeeper는 라오어로 '매반' 입니다.
관리요원의 집이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구경하고 내려오는 두 분.
아무 것도 훔치지 않았다는 듯이 두 분 모두 손을 펴서 보이시는데요...
관리요원 집에 뭐 없어진거 없는지 확인해보라고 귀뜸해 줘야겠네요. 에헴 ~ ^^
아까 전에 말씀 드렸듯이, 이제부터 시작이겠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과 '요플레', '과일'을 섞어서 먹음으로
우리의 비공식적 모임은 끝났네요.. ^^
아쉬운게 있다면, '게임'하고 '벌칙주' 마시는 모습들을 찍지 못한게 아쉽네요.~
그때 저는 다른 분들과 밖에서 바람쐬고, 이야기 하고 있어서리... ~ ^^;
아무튼, 장소 협찬 해준 관리요원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이만 마무리 할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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